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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코리아, 건축분야 리드하는 유일한 승강기 파워

작성자
리프트포커스
작성일
2008-08-06 17:12
조회수
1525

확대 이미지 보기“건축부문, 특히 초고층 시장에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설비에 대한 컨설팅이라 함은 건축주, 시행사, 시공사, 제조사, 관련 기관 등 얽힌 이해관계를 경제성, 객관성, 합리성을 충족시키며 풀어나가는 과정이며, 이것이 바로 컨설턴트의 임무입니다”


승강기 컨설팅 업무와 컨설턴트의 임무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국내 유일의 초고층 분야 엘리베이터 컨설팅 업무를 보고 있는 (주)VT코리아 윤병희 사장(사진)의 대답이다.


그가 말하는 건축물에 있어서의 승강기 컨설팅이란 “승강기를 건축물에 효율적이고 최적의 상태로 배치하거나 스펙에 맞게 설치하여 불필요한 손실을 막고 건물 준공후 발생 가능한 문제점에 대해 사전에 반영함으로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불량소지를 줄임과 동시에 건물의 자산가치를 높여주는 일”이다.


승강기 컨설팅을 통해 건축물의 계획단계부터 수직운송설비의 정확한 분석과 적용으로 ▶건설사와 건축사, 건축감리 등 건설관계자에게는 건축공사비와 원가 절감 ▶빌딩주에게는 에너지 소비를 막아 경제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은 물론 관리비 절감 ▶이용자에게는 편의성 향상 및 대기시간 단축에 따른 수송효율 극대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컨설팅의 범주와 단계도 복잡하고, 점검항목도 넓고 다양하다. 통행분석과 승강설비 교통량 분석(1단계), 법적 적합성 검토(2단계), 계획단계부터 체계적 안전성 검토(3단계), 최적사양 및 디자인 세부기준 확립(4단계), 계약후 품질확보(5단계) 등 다섯 단계로 진행된다. 그안에 따져 봐야할 업무내용들도 승강기, 빌딩, 승강기와 빌딩, 전기, 법률, 계약, 보수유지, 벤치마킹, 기타 기술지원 등 분야별로 한 둘이 아니다.


이같은 승강기 컨설팅 업무는 단순히 관련업계에서 수십 년 종사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현재 국내에서 초고층 빌딩이나 초고속 승강설비에 대한 노하우나 기술력 및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초고층 건축물의 승강설비 컨설팅 전문 업체는 찾아보기 어렵고 VT코리아가 유일하다. 오히려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VT코리아를 비용절감이나 업무효율 등의 이유로 반기기까지 한다.


물론 건축부문 종사자들의 시각과 마인드 변화도 한 몫한다. 초기 승강기 컨설팅을 한다고 했을 때만 해도 필요성 자체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 할 정도로 생소했다. 그들의 인식변화에 “근 1년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윤 사장은 말한다. 지금은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한 분야이며, 그만큼 기다렸던 기술”이라는 것이 변화된 모습이다.
 

국내 건축분야 최고의 승강기 컨설팅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두각


(주)VT코리아는 지난 2006년 (주)첨성시스템 설립을 기점으로 승강기 컨설팅, 특수 인테리어, 엘리베이터 산소공급시스템 및 지진감지기, 연돌현상 출입구 풍음차단재 공급 등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업계의 ‘불루칩’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초고층 빌딩의 승강기 컨설팅 기술력 확보를 위해 작년 7월 글로벌 컨설턴트인 영국의 피터스 리서치 엘리베이터 컨설턴트(Peters Research Elevator Consultants Company)사와 초고층 건물의 엘리베이터 부분에 대해 상호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VT코리아는 국내 초고층 건물의 건축설계 기획단계 및 외국에서 설계되는 건물에 대해서도 능동대처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를 대변하듯 VT코리아의 국내외 컨설팅 실적도 화려하다. 삼우건축사와 같은 건축회사에서부터 LG그룹,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층도 다양하다.


대표적인 실적만 든다면 지난해부터 인천신공항 1단계 여객터미널 시설개선공사 운송설비를 비롯해 LG 신문로빌딩과 송도 청라지구, 판교 IT단지, 여의도 IFC, 하나은행 본점, 대전 은행지구, 송도 포스코 R&D 센터, 송도 151타워, 경동대학교, 임광토건 본사, 롯데 마포 프레지던트 등에 대한 승강기 교통량 분석 및 종합컨설팅을 수행했다. 여기에 LG트윈타워 승강기 교체공사 교통량 분석 및 메이커 평가도 빠뜨릴 수 없는 실적이다.


현재 한창 주목받고 있는 상암동 DMC 133 프로젝트 종합컨설팅을 비롯해 해운대 I-PARK 프로젝트, 동대문 디자인 파크, 삼성생명 대전 둔산빌딩과 인천 구월동빌딩,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 호텔, 동국제강사옥, 행정도시 정부청사, 동탄 메트로폴리스 2단계, 부산 영상센터 등도 현재 컨설팅 업무를 진행중에 있다. 아울러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타워 등 2건의 해외 종합컨설팅도 현재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승강기 컨설팅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1000여명의 국내 건설 및 건축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는 삼성경제연구소 내 초고층건축포럼(Skyscraper Construction Forum) 오프모임의 기술세미나에서도 적극 참가해 초고층 건축물의 코어(Core) 설계단계에서부터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등 운송설비에 대한 효율적인 최적배치 및 사양 등을 알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18일(금) 열린 세미나에서도 오티스, 티센크루프, 쉰들러와 같은 선진메이커들의 엘리베이터 고급사양의 기종과 목적층 사전등록 시스템 등 최신기술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교통량 평가의 필요성, 수직운송설비 배치에 따른 건축물의 반영요소 등에 대해서도 설명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초고층 붐의 명암, 설계능력의 한계 극복과제로 대두


VT코리아 윤병희 사장의 말을 빌리면 지금 한창 초고층 시장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건설중인 버즈두바이를 국내 삼성건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에 영향을 받아 고무된 메이저 국내 건설사들도 각각 초고층 전담팀을 신설하고 시장에 대비하는 등 그야말로 붐이다.


국내만 해도 현재 서울 여의도에서 공사가 한창인 여의도 파크원 오피스 타워(높이 249m, 69층)와 용산 랜드마크 타워(620m, 150층)가 오는 2011년 완공예정이며, 인천 송도 인천타워(550~600m, 151층)가 2013년 완공예정으로 한창 공사중이다.


그밖에 상암동 DMC 랜드마크타워(640m, 133층), 세운상가 워터프론트 금융관광허브센터 등 제안 혹은 계획되어 있는 100층 이상 초고층 프로젝트들만 10여곳에 달하고, 4~50층 이상의 계획까지 친다면 일일이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다.


그러나 이러한 초고층 붐이 세계 10위권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열망을 대변하는 한편 인구 등을 감안할 때 과잉투자라는 지적도 있다.


100층 이상 빌딩을 짓는 데는 많게는 2조원 가량 건축비가 들어 40층 건물의 2배를 상회할 정도여서 기대되는 국가 이미지의 상승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부수적인 효과에 비해 주변 경관 훼손과 일조권 침해, 고도제한, 장기간 예상되는 높은 공실률에 대한 위협이 상당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비용문제뿐만 아니다. 정작 우리 건축설계 능력이 선진국 수준에 못미치는 것도 큰 문제다. 삼성건설과 같은 국내 메이저 건설사의 시공능력이 세계적이긴 하지만 정작 중요한 100층 이상 빌딩의 건축설계 및 구조설계는 외국회사의 신세를 지고 있는 실정이어서 결국 그들에게 실질적인 몫으로 돌아갈 것은 뻔하기 때문이다. 현 초고층 열풍은 그야말로 ‘속 빈 강정’으로 표현해도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한편 건설사는 물론 엘리베이터 업체들도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는 거대한 잠재시장이 바로 초고층 시장이다. 잠실 제2롯데월드(555m, 112층)를 기준으로 봤을 때 전체 건축비가 1조2천억 정도 예상되고 그 중 10~12% 가량이 바로 엘리베이터 몫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100층 이상만 따져도 현 승강기 시장규모인 1조5천억의 2~3배 이상은 더 가늠해볼 정도로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그러나 앞서 지적한 초고층 붐이 안고 있는 ‘속 빈 강정’ 현상은 엘리베이터 업계도 마찬가지다. 초고층 건축 붐에 따른 승강기 공급 및 설치, 이후 유지관리 등 알짜배기 몫을 국내 승강기 업체 전체가 나눠먹기에는 기술력에 한계가 크기 때문이다.


초고층용 고급기종의 수직운송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오티스나 티센크루프, 쉰들러, 코네 등의 왠만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진입 외자기업이나 그나마 토종기업으로 버티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 정도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 (주)VT코리아의 윤병희 사장은 “국내 승강기 기술은 중저속용 혹은 MRL 정도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고 시장 저변확대를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한 결국 초고층 시장은 외국사의 몫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아울러 그는 “초고층 붐이 현실화되고, 그에 따른 승강기 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행 건축법과 승강기제조및관리에관한법 현실에 맞게 모두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금과 같은 초고층 붐이 사막의 신기루처럼 비현실적이고 지적도 많이 받는 어두운 면이 있어도 분명 시간이 지나면 이루어질 미래다. 누구 몫이 되든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땅덩어리 위에 세워질 것은 분명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중심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같은 때에 시의적절하게 대한민국에 VT코리아와 같은 그룹이 왕성한 활동을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던진다. 그들의 실적도 화려하지만 더 중요하지만 승강기라는 아이템 하나로 건축업계를 리드할 수 있는 파워와 조직 하나쯤은 반드시 있어야 할 때다.■


문의
: (주)VT코리아 대표 윤병희 / 전화. 031-422-7043 / 팩스 : 031-422-7044 / 모바일 : 011-9875-6116 / 이메일 : yes@koreavt.com / 웹사이트 : www.koreavt.com
기사제공 : 리프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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